[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무궁화신탁과 발전적 협업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29일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최병길 무궁화신탁 대표이사(왼쪽)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웰컴저축은행


각 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부동산 금융과 관련 정보 공유 △부동산 신탁 업무 △투자유치 등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의 길을 모색하기로 약속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금융이 필요한 곳에 시기 적절한 중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웰컴저축은행과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2018년 SK엠앤서비스와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시작으로 우리은행과 2018년 금천구 지역 내 산업과 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그리고, 지난해 핀테크 기업 핀크와 통신데이터 기반의 대출 비교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간 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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