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역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진행...홈페이지 통해 사전 예약 실시
   
▲ 발렌타인이 세계 최초 시간의 느림에 대한 미학에 위스키 테이스팅을 접목한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캠페인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를 전개한다./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은 세계 최초 시간의 느림에 대한 미학에 위스키 테이스팅을 접목한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캠페인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를 전개한다고 3일 전했다.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캠페인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시간의 흐름을 통해 느림의 미학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발렌타인은 200여년의 역사 동안 확고한 철학과 신념으로 전통과 품질을 지켜오고 있다. 더불어 최상의 블렌딩 노하우와 함께 오랜 시간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고유한 맛과 향이 깊어지는 것처럼 '시간'의 가치를 대표하는 위스키로 자리매김 해 왔다. 특히 2017년부터 브랜드 모델인 정우성, 이정재를 필두로 '깊이를 더하는 시간'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간'의 특별한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 체험존은 정교하고 과학적으로 디자인된 7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조명과 향, 음향의 조화 속에서 오감을 활용해 정신을 안정시키며 시간에 대한 인식을 늦추는 신비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또한 각각의 체험존에는 소비자들의 체험을 더욱 풍부하게 배가 시키기 위한 발렌타인 위스키 테이스팅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후에는 타임 웰 스펜트 바(깊이를 더하는 시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발렌타인 제품과 함께 다양한 발렌타인 라인업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발렌타인 브랜드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 체험 행사로 서울을 그 장소로 택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발렌타인은 발렌타인 17년이 1989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된 후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인터내셔널 위스키 1위로서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다. 이에 한국은 발렌타인에 있어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주목 받으며, 이번 브랜드 체험 캠페인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에서 선보이게 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렌타인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위스키 브랜드에서 시간을 주제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존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의 가치를 공유하며 시간이 주는 의미에 대해 다시 고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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