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딜러 아이언오토, 동래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6개월간 운영
아우디 A4 전시 중…차량 직접 경험해 볼 기회
   
▲ 부산 동래 롯데백화점에 아우디 팝업 스토어가 운영을 시작했다. / 사진=아우디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 아이언오토가 지난 1일부터 부산 동래 롯데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부산·경남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아우디 차량의 매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부산 동래 롯데백화점 1층 정문에 있으며, 2월1일부터 7월30일까지 약 6개월간 백화점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아우디 차량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으며, 아우디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상담은 물론, 시승에서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2018년 부산·경남지역 신규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아이언오토는 아우디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부산시 금정구에 새로운 컨셉의 아우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 할 계획이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많은 유동인구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는 백화점에 오픈하여 잠재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차량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 많은 부산 및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아우디 차량의 장점과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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