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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금지 눈치?"…신종코로나 대응도 중국 예속 못 벗어나나
전 세계적으로 확산 추세…국민의 건강과 생명 최우선 '시늉'만 하는 정부 불안
승인 |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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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0-02-06 17: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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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훈 국민의힘 대표
고대 아테네는 장티푸스로 무너졌고, 흑사병은 중세를 끝장냈습니다. 스페인 독감은 1차 세계대전보다 무서웠다는 체감 기억을 남겼습니다. 역사를 바꿀 만큼 전염병이 무섭다는 얘기입니다. 

인간의 이동이 쉬워진 현대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전염병의 확산이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과하다는 평가가 나올 만큼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역학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미국과 호주는 최근 2주간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외국인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중국전역 33개성에 퍼져있는데 정부가 발표한 경유한 외국인을 입국 금지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20여개 국가는 전면적 중국인 입국 금지를 취했습니다. 

현재 중국 후베이성 밖에서도 5400명 이상 감염되었고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중국 지역 다 막아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후베이성을 경유한 외국인에 한정 입국 금지는 무의미합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건 제한 입국 금지가 아닌 전면 입국 금지를 원하고 있는데 정세균 총리의 어제 발표한 것은 '쇼'에 불과하다는 것이 국민여론입니다.

   
▲ 정부 전세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우한 교민과 유학생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인 탑승객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도착해 장갑을 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인을 입국 금지한 국가들은 이들 나라가 신중하지 못해서, 또는 중국과의 외교 관계가 중요하지 않아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닐 것입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은 그 어떤 것보다 우선순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이런 뒷북치는 대응은 국민들을 더욱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중국인 입국금지 국민 청와대 청원은 70만에 이르고 있고 하루에 만명이 넘게 들어오는 중국인들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활보하고 있어 전염병에 대한 공포가 국민들을 패닉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정작 국민들은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렵습니다. 이런 정부 정책이 앞으로 다가올 총선 악재로 작용할 것을 우려해 그나마 '시늉'이라도 내는 모양새가 아닌가 그 의도가 의심 스럽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중국인 입국금지를 시행중인데 민주당은 입국금지 주장은 '인종혐오'라고 주장하는 이것이 친중 좌파정권의 민낯입니다. 

이젠 중국 전역에서 입국을 금지해야 되며 동남아시아에서 입국하는 자들까지 철저한 검역이 실시되어야만 우한폐렴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건강을 위한 정부의 전염병 대응의 적극적이지 못한 것도 중국 예속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대주의로 보여 정말 비굴해 보입니다. /이신훈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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