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 계열사 인스테리어가 가상현실 모델하우스를 이용해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사진=인스테리어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한샘 계열사인 인스테리어는 한샘리하우스와 함께 가상현실(VR) 모델하우스를 선보이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스테리어는 인테리어를 필요로하는 고객과 각 지역별 인테리어 전문 시공업체를 연결하는 온라인 중개 플랫폼이다. 소비자들이 직접 시공 후 모습을 가상현실(VR)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스테리어와 한샘리하우스는 다음달 31일까지 리하우스를 이용해 설치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500만원 이상 계약 시 한샘홈케어 키친&바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1000만원이상 계약고객에게는 한샘홈케어 상품과 더불어 한샘 현관장을 증정한다.

2000만원 이상은 한샘홈케어와 함께 한샘중문 또는 한샘조명을 제공하고 3000만원 이상 계약 고객에게는 한샘 홈케어 상품과 빌트인 가구 또는 욕실을 제공한다.

황인철 인스테리어 대표는 "한샘리하우스의 오랜 노하우가 담겨있는 베스트 패키지를 가상현실을 통해서 집에서 실감나게 볼 수 있는 VR모델하우스 이벤트를 통해 파격적인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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