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펜TV] 중요한건 신천지가 아니다./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문제의 31번 확진자, 대구에 거주하면서 다단계를 하고 신천지에 열심이라는 61세 여성이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욕을 먹고 있지만 이 여성은 이번 사태의 근본원인이 아닙니다.

아직까지 방역당국은 이 여성이 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왜 걸렸는지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어떻게 무슨 경로로 걸렸나 밝혀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결국 지역사회로의 '2차 감염' 위험은 누구를 통해서든 어디서 언제나 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펜TV가 이번 사태의 본질을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