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실외활동 자제‧마스크 착용"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22일 오전 서울지역에 초미세·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 사진=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87㎍(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공단 측은 이날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만큼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건강한 성인들도 되도록이면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고 함께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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