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건강이 더마 화장품 브랜드 '락터락토' 광고모델에 배우 박소담을 발탁했다/사진=종근당건강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종근당건강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모델로 배우 박소담을 선정하고 유산균 화장품 라인 '닥터락토'의 TV광고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박소담의 투명한 피부를 통해 닥터락토의 피부장벽 강화, 진정 등의 장점을 부각하는 내용으로 오는 14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에서 방송된다.

닥터락토는 종근당건강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락토-세븐 배리어'를 함유한 유산균 화장품이다.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 진정, 보습에 도움을 준다. 

독일 더마 테스트, 피부 저자극 테스트, 논 코메도제닉 테스트, 미세먼지 세정 효과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미국EWG로부터 전 성분 그린 등급을 획득했다. 파라벤, 트리클로산 등 20가지 유해 성분도 첨가하지 않았다. 

클렌징 워터, 토너, 세럼, 로션, 크림, 마스크팩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종근당건강은 "닥터락토는 국민 유산균 '락토핏'을 개발한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화장품"이라며 "닥터락토를 국민 유산균 락토핏의 뒤를 이은 국민 화장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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