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영웅이 유튜브에서 받은 실버 버튼을 인증했다.

가수 임영웅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실버 버튼 개봉기를 게재했다.

임영웅은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함께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명 달성 시 받는 실버 버튼을 받아든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의 채널 구독자는 현재 4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 사진=유튜브 '임영웅' 영상 캡처


임영웅은 "이렇게 구독자 10만 명이 넘어서 실버 버튼을 받게 됐다. 항상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지난 12일 종영한 '미스터트롯'에서는 임영웅이 1위인 초대 진(眞)의 영예를 안았다. 영탁은 2위인 선(善)을 차지했고, 3위인 미(美)는 이찬원이 차지했다. '미스터트롯' 출연진은 오는 5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