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승인 등 4개 안건 원안 가결
   
▲ 현대코퍼레이션 그룹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빌딩 17층 연우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사진=현대코퍼레이션그룹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현대종합상사·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현대코퍼레이션그룹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빌딩 17층 연우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각각 제44기, 제5기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두 4개의 의안을 차례로 상정해 원안 의결·처리했다.

아울러 현대종합상사는 한이봉 변호사를,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문정일 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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