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 크기 줄여 복용 편의성 높였다
   
▲ 삼진제약이 게보린 정을 리뉴얼 출시했다./사진=삼진제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삼진제약은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을 내달 1일 리뉴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제 개선을 통한 품질 향상에 초점을 뒀다.

게보린 정제 낱알 크기를 현재의 90% 크기로 줄여 여성과 고령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균질과립화 기술을 통해 기존보다 약 70%까지 붕해 속도를 높여 더욱 빠른 속효성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패키지도 게보린 정이 붕해되며 빠르게 치유하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한국인의 두통약으로 명성을 이어온 게보린 정의 리뉴얼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결실"이라며 "삼진제약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의약품의 연구개발과 품질 개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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