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03.30 15:39 월
> 경제
한수원-IBK기업은행, 원전업계에 긴급 금융지원 나서
기금 400억원 조성…대출금리 0.9%p 자동 감면
승인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승인 2020-03-26 11:08:55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26일 서울 기업은행 본점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왼쪽)과 윤종원 IBK기업은행 행장이 '코로나19 극복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수력원자력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수력원자력과 IBK기업은행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원전산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양사는 서울 기업은행 본점에서 긴급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1대 1 매칭으로 400억원 규모의 대출기금을 조성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지원 대상 기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20% 이상 감소했거나, 확진자 또는 자가격리자 발생으로 생산에 차질을 겪은 한수원 유자격협력기업 등이다.

피해사실 확인 후 한수원이 추천한 기업에 대해 기업은행이 심사를 거쳐 대출을 시행하며, 자세한 사업내용은 한수원 동반성장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대출 가능하고, 대출금리 0.9%포인트를 자동 감면한다.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포인트까지 추가 감면도 가능하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소중한 동반자인 협력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가적으로 지원할 것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이런 기사 어때요?]

한수원, 코로나19 고통 분담 위해 임금 반납 나서
한수원, 본사 폐쇄…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한수원, 재생에너지·원전 생태계 발전 모색
"밸류체인 살리자"…한수원 '한국형 원전' 수출 박차

회사소개 | 광고·제휴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세종로대우빌딩 복합동 508호  |  회사직통번호 : 02)6241-7700  |  팩스 : 02)6241-7708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574 | 등록일.발행일 2008.5.8   |  발행인 : 이의춘 | 편집인·편집국장 : 민병오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사성
Copyright © 2013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