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의 지큐랩 데일리./사진=일동제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일동제약은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데일리'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큐랩 데일리는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지큐랩(GQ lab)의 대표품목이다. 

이 제품은 유해균 억제 및 유산균 증식, 원활한 배변활동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기능성원료가 포함돼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용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는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 속(屬) 5종, 비피더스균의 일종인 비피도박테리움 속 3종 등 총 10종이며 1회 섭취분에서 유통기한까지 보장되는 균의 수(보장균수)는 100억 CFU로 식약처의 기준을 충족한다.

또 패키지 형태를 방습용 특수 뚜껑이 달린 알루미늄 용기로 변경해 사용 편의성과 제품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동제약은 60년 넘는 유산균 연구개발 역사를 가진 해당 분야의 선구적 기업"이라며 "지큐랩 데일리는 자체 개발한 10가지의 다양한 유익 균종을 900억 마리 이상 충분히 넣었을 뿐 아니라, 4중 코팅 특허기술을 적용하는 등 품질에 무게를 두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