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부산 금정구 한 편의점에서 지난 4일 오후 12시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편의점 아이스크림 냉장고를 수리하던 중 발생했다. 화재로 수리기사 A씨가 얼굴과 몸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편의점 내부로 번져 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가스를 이용해 용접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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