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아내 이상화와 한솥밥
2020-05-06 15:55: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 한솥밥을 먹는다.
본부이엔티는 6일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현재 소속된 이상화 선수를 통해 강남과 자연스럽게 알게 됐고, 서로 신뢰가 쌓여 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다른 예능감을 가지고 있는 강남이 다양한 영역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남은 2011년 그룹 M.I.B의 싱글 앨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으로 데뷔했다.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했으며, '나혼자산다', '정글의 법칙'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SBS 관찰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이상화와의 단란한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본부이엔티에는 이상화를 비롯해 추성훈, 황광희, 김동현, 모태범, 아유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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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본부이엔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