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연휴 기간 바디프랜드 곽도연 이사(우)와 이기욱 실장(좌)이 고객 자택을 찾아 직접 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사진=바디프랜드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바디프랜드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안마의자 주문 폭주로 배송팀을 포함해 내근직, 임원직 등 모두 300여 명의 직원이 직접 배송에 발 벗고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200여명의 전문 배송 조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휴 중 5000대가 넘는 역대급 렌탈, 판매가 이뤄지면서 임원들까지 배송, 설치를 위해 총출동했다”고 설명했다.

연휴 간 직접 배송·설치를 지원했던 곽도연 해외사업본부 이사는 "코로나 사태가 다소간 주춤해지면서 최장 6일의 황금연휴 기간에 안마의자 주문이 쏟아지는 모습을 보며 집과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다"며 "안마의자를 배송, 설치하러 갔을 때 환하게 웃어주는 고객님 얼굴을 보면서 힘든지 모르고 배송, 설치에 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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