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이 마시는 마그네슘 음료 '아로골드Mg'를 새롭게 단장했다./사진=일동제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일동제약은 약국 유통용 마그네슘 음료 '아로골드Mg'를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아로골드Mg는 비타민D 600IU, 비타민C 100mg을 비롯해 유기염 마그네슘인 글루콘산마그네슘 200mg 등이 함유된 비타민·마그네슘 음료이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기준으로 비타민D는 충분섭취량에 해당하는 150%, 비타민C는 100%, 마그네슘은 63%로 채워 제품에 들어간 성분의 함량을 높였다. 

또 사과 농축액을 넣어 청량감을 살리고 카페인을 배제하여 건강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용기에는 에메랄드색을 사용해 녹색식물의 엽록소에 많이 분포하는 마그네슘 속성을 세련되게 나타냈다. 
 
고명훈 일동제약의 음료 마케팅 담당자는 "마그네슘은 우리 몸 속에 네 번째로 많은 무기질로, 에너지 생성 등 체내의 생화학 및 생리적 과정에 관여하는 필수 영양소"라며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9명 가량이 비타민D 부족, 절반 이상이 마그네슘 부족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아로골드Mg는 비타민C와 비타민D는 물론, 마그네슘까지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생활 속 음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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