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제약이 14일 웨비나를 활용한 온라인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사진=삼진제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삼진제약은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사 항응고제 '엘사반' 웹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열린 이번 심포지움의 주제는 '심방세동과 항응고제, 왜 그리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로 진행됐다. 개원의, 전문의 1061명이 참여했다. 연자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온영근 교수가 맡아 심방세동과 항응고제의 사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심방세동이 있는 환자군에서 엘사반의 성분인 아픽사반이 가지는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한편 올바른 복약지도를 통해 최적의 치료전략을 세울 수 있는 제품의 특장점이 제공됐다.

삼진제약은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멀티채널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비대면 방식의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기존의 대면 영업마케팅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정우신 삼진제약 마케팅부 팀장은 "온라인 마케팅의 활용도와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삼진제약은 이번 엘사반 웹심포지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만성질환 의약품의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의료진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최신지견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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