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젬이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의료가전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 선정됐다./사진=세라젬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제7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의료가전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마케팅협회 주최, 소비자평가 주관,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이는 소비자들이 구매 활동에서 느끼는 안심 수준을 수치화한 소비자 구매행동 예측 모델이다. 

이번 조사는 2월 3일부터 같은달 21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총 90개 산업 부문에 대한 평가로 순위를 산출했다. 그 결과 세라잼은 2018,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의료가전 부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이 3년 연속으로 의료가전 부문 1위로 선정된 것은 고객들이 보내준 믿음과 신뢰 덕분이다"며 "국내 의료가전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8년 설립된 세라잼은 적극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전세계 70여개국에 진출, 현재 2700여 개의 현지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세라젬의 대표 제품인 척추 의료가전은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뜸 효과)과 압박자극(지압)을 제공해 피로회복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홈 케어 제품이다. 

최근 선보인 세라젬 V4는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 부위를 찾아서 관리할 수 있는 마스터 모드를 포함해 명상모드, 집중모드 등 총 17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또 복부진동도자, 블루투스 스피커, 음성안 등 원격 컨트롤 및 콘텐츠 제공까지 다양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밖에 60℃ 온열 기능이 포함된 외부 도자에 진동 기능이 추가됐으며, 복부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에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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