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도 5.6% 감소한 68억원...여타 식품업체들과 상반
   
▲ 롯데푸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푸드가 코로나19에서도 매출이 떨어지는 등 수혜를 입지 못했다. 여타 식품업체들이 코로나19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과 대조된다. 

롯데푸드는 15일 1분기 매출이 40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3.8% 감소한 수치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85억원에서 올 1분기 99억원으로 16.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2억원에서 68억원으로 5.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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