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서 무상 살균·소독 서비스 진행
사고 견인 지원·10만km 고객 지원 혜택 병행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혼다코리아가 자사 고객을 위한 감사의 마음으로, 고객의 안전•안심•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고객 감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혼다코리아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함과 동시에 고객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혼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살균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혼다 어코드 / 사진=혼다코리아


또한 혼다 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사고 견인 지원 서비스’와 ‘10만km 고객 지원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사고 견인 지원 서비스’는 사고로 인해 차량 파손이 발생한 경우, 모든 고객이 차량을 안심하고 수리할 수 있도록 가까운 혼다 공식 서비스 센터로 차량 무상 견인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다양한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24시간 혼다 긴급 출동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0만km 고객 지원 서비스’는 장기 운행 차량을 안전하게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한다. 

정식 수입된 차량에 한해 등록일 기준 5년 경과 또는 주행거리 10만km 이상 차량은 △엔진 벨트 류 △앞/뒤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 △미션 오일 △연료필터 △스파크플러그 △워터펌프 △냉각수 △파워스티어링 오일 등 10가지 소모품의 부품 및 공임비를 포함한 정비 비용에 대해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수리 및 정비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무상수리를 제외한 모든 수리/정비 시, 정비 금액별로 최대 2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은 5만원, 200만원 이상 시 10만원, 300만원 이상 시 2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자차 사고 수리의 경우, 상품권 대신 자기부담금 50% 한도 지원으로 대체 가능하다. 타이어,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부품을 교체할 시에는 부품 가격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 감사 서비스 캠페인을 포함한 차량 정비 점검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및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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