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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차남으로 후계구도 확정?
윤형덕 웅진투투럽 대표에서 윤새봄 사업운용총괄로 변경
"경영적 차원...주가 방어 위해 자사주 매입한 것일 뿐"
승인 |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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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0-05-22 1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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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김견희 기자]웅진의 최대주주가 윤석금 웅진 회장 장남인 윤형덕 웅진투투럽 대표에서 차남인 윤새봄 놀이의발견 대표로 변경됐다.

이를 두고 윤새봄 대표가 그룹 후계자로 확정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지만 웅진그룹 측은 "경영적 차원에서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지분을 인수한 것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웅진은 21일 최대주주가 윤형덕 대표에서 윤새봄 대표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윤새봄 대표가 18일부터 사흘간 웅진 보통주 169만7915주를 매입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윤새봄 대표의 보유 지분율은 기존 12.95%에서 윤형덕 대표(12.97%)보다 높은 15.09%가 됐다. 

윤새봄 대표는 2016년 웅진씽크빅 대표에 올라 2년간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한 뒤 2018년부터 웅진에서 사업운영부문 임원을 지냈다. 이어 지난 6일 웅진이 100% 지분을 보유한 키즈플랫폼 회사 놀이의발견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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