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서준이 출연한 '컨디션 환' 광고 영상./사진=HK이노엔

[미디어펜=김견희 기자]HK이노엔(구 CJ헬스케어)은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한 숙취해소제 '컨디션 환' 광고가 재조명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주인공 박새로이 역을 맡은 박서준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금 입소문을 타고 있다. 

화제가 된 영상은 지난해 11월 컨디션 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하며 선보인 광고다. 인생 첫술, 가까운 소모임, 어려운 술자리 등 어떤 상황과 주종에도 호환이 된다는 내용으로 유튜브에 첫 공개한 이후 현재까지 1000만회 재생을 돌파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배우 박서준의 인기와 함께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바라는 많은 분들이 '컨디션 환' 영상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며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가까운 사람들과 컨디션 환을 즐기는 뜻 깊은 자리가 조금씩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컨디션 환은 엘더베리 향을 추가하여 숙취 전후 언제 먹어도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하며, 3.5mm 미니 환 제형으로 목 넘김과 흡수율이 높아 그 어떤 숙취 상황과도 완벽 호환돼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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