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전국 21개 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 진행
추가 무상 차량보증, 자기부담금 지원비용 보장 보험 등 혜택 제공
   
▲ 벤츠 E클래스 / 사진=벤츠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국 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인증 중고차 페스티벌(MB Certified Festival)’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벤츠 코리아는 투명한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중고차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 행사를 마련했으며, 행사 기간 믿을 수 있는 구매 및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운용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기간 벤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 1년/2만km의 무상 차량보증을 1만km 추가 제공 받으며, 현대해상과 협력해 최대 40만원까지 자기부담금 지원비용 보장 보험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고차 구매 시 경험하기 어려웠던 시승 서비스도 인증 중고차 전시장 최초로 제공한다. 시승 가능 차량은 전시장별로 다르며, 시승은 이번 행사 기간 일부 차종에 한해 가능하다. 

커넥티비티 기능이 탑재되기 이전의 모델에서도 장치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Mercedes me Digital Assistant)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 벤츠 C클래스 / 사진=벤츠코리아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일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AMG Driving Academy)의 AMG 퍼포먼스(AMG PERFORMANCE) 프로그램 티켓을 증정하고, 구매 고객뿐 아니라 벤츠 인증 중고차 전국 21개 전시장 방문 및 상담 고객에게도 벤츠 정품 액세서리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전국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벤츠 인증 중고차는 벤츠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중 6년 또는 15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98가지 항목의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꼼꼼하게 거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량이다. 구매 시 철저한 차량 검증과 더불어 차량 주행 거리 및 정비 이력서까지 확인할 수 있어 중고차 구매 시 신뢰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와 고객 만족을 위해 전국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년 또는 2만km까지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 벤츠 인증 중고차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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