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3500만~ 4100만원대 구입 가능
   
▲ 폭스바겐 티구안 / 사진=폭스바겐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한 달간 티구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반기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 폭이 기존 70%에서 30%로 줄어들 예정인 가운데, 폭스바겐코리아는 2020년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인 티구안을 매력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6월 간 제공하기로 했다.

티구안 2.0TDI 프리미엄 트림에 대해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10%, 현금 구매 시 9%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구안 라인업 상위 모델인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와 티구안의 사륜구동 버전인 ‘티구안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두 모델에 한해서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8% 할인, 현금 구매 시에는 7% 할인을 제공한다.

총 소유비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역시 함께 제공된다. 제조사 보증 3년 이후 추가적인 2년 또는 15만km 선도래 시점까지 연장 보증을 제공하는 “파워트레인 어드밴스드 워런티”와, 신차 보증 시작일로부터 6개월 내 1회 한도의 차량 점검 및 액체류 부품 서비스 및 첫 공식 서비스 30% 할인을 제공하는 “신차 고객 대상 웰컴 서비스”도 티구안 전 모델 라인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개별소비세 70% 인하 혜택과 제조사 할인 및 트레이드인 혜택을 적용할 경우, 수입 준중형 SUV 2020년형 티구안을 3500만~410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어, 개소세 70% 인하 혜택 종료 전인 6월이 티구안을 가장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적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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