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이용, 이색 문화 프로그램 체험, 얼리버드 예약 시 추가 할인 등 각 지점별 다채로운 혜택으로 구성
   
▲ 라한호텔 그룹은 여름 호캉스를 위한 전사 '얼리 써머 패키지'를 출시했다./사진=라한호텔 그룹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라한호텔 그룹은 최근 국내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여름 호캉스 고객을 위한 전사 '얼리 써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전했다.

지난 4월 새롭게 문을 연 '라한셀렉트 경주'와 '라한호텔 전주'를 비롯해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목포', '라한호텔 포항'까지 전국 5개 호텔에서 선보이는 이번 얼리 써머 패키지는 각 지역의 해당 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지점별로 실내외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등 피트니스센터 무료이용 혜택 또는 패키지 기프트를 증정하거나, 호텔 내에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이른 여름휴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또한 이색 문화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호텔 내 부대업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여행 수요가 커짐에 따라, 국내 대표 차량공유업체 '쏘카'와 손잡고 얼리써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쏘카 20% 할인 쿠폰'을 함께 제공해 여행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해당 쿠폰은 오는 22일부터 예약 및 체크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24시간 이상 대여 시 각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백상석 라한호텔 그룹 영업마케팅 전무는 "최근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각 지역에 위치한 라한호텔에서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시즌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국내여행의 묘미를 느끼고 진정한 쉼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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