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의 여성 전용 유산균 '클레어 테라피 프로-캄 진 프로바이오틱스'./사진=한미약품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한미약품은 여성 맞춤형 장 유산균 '클레어 테라피 프로-캄 진 프로바이오틱스(이하 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진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건강한 장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및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에는 특허받은 유산균 3종(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을 포함해 총 10종의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특히 여성의 질에서 분리한 혼합 유산균 3종을 부원료로 사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질과 장 건강 악화로 불편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진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했다"며 "덥고 습한 여름철이 다가오는 요즘, 진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에 더해 한미약품 여성청결제 프로-캄 클레어진을 사용하면 효과적인 여성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기념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1일까지 프로-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본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 프로바이오틱스는 1일 1캡슐을 복용하면 되며 영업∙마케팅 전문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2000여개 약국에 유통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판매 약국은 프로-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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