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투숙...벨레다 베이비 세트 제공
   
▲ 롯데호텔 서울의 이그제큐티브 타워 '르 살롱'./사진=롯데호텔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호텔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한 '썸머 키즈 데이' 패키지를 5개 지점(서울, 월드, 부산, 울산, 제주)에서 판매한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3인(성인 2인, 어린이1인)과 스위스 천연 화장품 브랜드 '벨레다(Weleda)'의 웰컴 베이비 세트가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 

추가 특전도 호텔별로 구성됐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타워 객실 1박,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 살롱' 3인, 어린이용 배스로브 1개와 5만원 상당의 롯데호텔 상품권을 제공하며, 39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는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클럽 '챔피언R' 소인 입장권 1매, 피트니스 클럽 3인 이용권, 물놀이 필수 아이템 해온 스위밍 쿠션 1개와 '카페 해온'의 여름 스페셜 메뉴가 추가로 제공된다. 눈꽃 빙수, 수제 닭다리살 튀김&감자튀김, 제주 흑 한우 불고기 피자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45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연박 투숙 시 제주 최대 규모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 런치 뷔페 3인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호텔 월드, 부산, 울산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해 월드는 23만원, 부산은 25만원, 울산은 15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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