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복면가왕'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TV화제성 조사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MBC '복면가왕'은 22.54%의 점유율로 6월 3주 차 일요일 비드라마 부분 TV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한 표 차 접전 끝에 가왕 진주의 연승을 막은 장미여사가 새로운 가왕으로 탄생했다. '고음 천재', '폭발적 가창력' 등의 수식어를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안긴 진주의 정체는 HYNN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혜원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진주를 꺾고 가왕석의 새로운 주인이 된 장미여사와 그녀를 꺾기 위해 출격하는 최강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1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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