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선미가 가슴 수술 루머를 해명했다.

가수 선미는 6월 29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 '본인 등판'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선미는 "2018년 '워터밤' 행사 이후 내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제일 위에 '가슴 수술'이 뜬다"며 "몸에 비해서 (가슴이) 있다 보니 의심하는 것 같은데 그 정도 크기가 아니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최근 SNS에서 화제를 모은 노출 사진에 대해서는 "이 사진을 공개한 뒤 해외 팬분들도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냐고 하더라. 사진을 전공한 동생이 찍어줬는데, 티저보다 반응이 뜨거웠다. 역시 살이 좀 보여야 하나 보다"라며 웃었다.

선미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신곡 '보라빛 밤'(pporappippam) 컴백 활동에 나선다.


   
▲ 사진=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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