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GS삼계탕900g' 판매 방송
   
▲ GS샵이 오는 2일 오후 3시 46분부터 40분간 데이터방송 'GS마이샵'을 통해 'GS삼계탕900g' 판매방송을 진행한다./사진=GS샵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GS샵이 오는 2일  오후 3시 46분부터 40분간 데이터방송 'GS마이샵'을 통해 'GS삼계탕900g' 판매방송을 진행한다고 1일 전했다. 

'GS삼계탕900g'은 GS샵과 GS리테일이 협업해 론칭한 첫 상품이다. GS샵과 GS리테일은 올해 3월부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양사의 MD들로 구성된 통합 유통 협의체를 신설하고 상품을 공동 기획하고 있다. 통합 유통 협의체를 통해 론칭한 상품은 GS샵, GS25, GS더프레시, GS프레시 등을 통해 판매된다. 'GS삼계탕900g'을 시작으로 연내 10여종의 전략적 협업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GS삼계탕900g'은 에어칠링 시스템이라는 차별화된 공법을 통해 닭고기의 품질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칠링 시스템이란 공기냉각으로 빠르게 닭고기의 온도를 낮춰, 닭고기의 신선함과 육질, 풍미를 높이는데 탁월하다. 

또한 L글루탐산나트륨, D-소비톨액 등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고, 국내산 대추, 찹쌀, 수삼으로 속을 건강하게 채웠다. 특히 오랜 시간 닭을 우려 만든 깊이 있는 육수에 마늘, 생강, 대파 등을 넣어 깔끔하고 맑은 육수가 장점이다. 삼계탕 6팩(900g/1팩)을 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4만7900원이다. GS샵 모바일앱으로 구매하면 1000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GS샵 M푸드팀 정회진 팀장은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최상의 품질로 GS샵의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통합 유통 협의체를 통해 협업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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