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약품이 키움히어로즈와 스포츠마케팅 스폰서십을 체결했다./사진=현대약품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현대약품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프로야구 중계방송이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에로화이바'의 홍보를 위해 키움 히어로즈와 스포츠마케팅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약품은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 내 외야의 좌우 폴대 옆에 미에로화이바 광고를 배치해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7월부터 경기 관람이 제한적으로 허용되어 야구장을 찾은 소비자와 중계방송을 통해 시청하는 소비자 모두 미에로화이바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불어 음료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이 같은 자연스러운 브랜드 홍보가 브랜드 선호도 및 매출의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