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엄 로스팅으로 부드럽고 산뜻한 산미
   
▲ 던킨의 새로운 커피 블렌드 '센트럴 파크'./사진=비알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새로운 커피 블렌드 '센트럴 파크를 출시한다고 3일 전했다. 

던킨의 '센트럴 파크'는 도심 속 오아시스처럼 커피 한잔의 진한 휴식을 즐긴다는 콘셉트로 출시한 새로운 커피 블렌드다. 세 가지 원두(우간다·파푸아뉴기니·콜롬비아)를 풍부한 맛의 비율로 조합하여 미디엄 로스팅으로 볶아냈으며, 풍성한 커피향과 부드럽고 산뜻한 산미, 그리고 기분 좋은 단맛을 균형감있게 즐길 수 있다고 던킨 측은 전헀다.

'센트럴 파크' 블렌드는 아이스 커피로 마실 때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어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던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규 커피 블렌드 '센트럴 파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던킨은 '던킨 에스프레소'를 시작으로 '첼시바이브', '롱비치블루' 등 자체 커피 블렌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커피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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