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승우가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유승우의 새 싱글 '걸을까'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는 장발의 헤어스타일로 변신, 편안한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묘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데뷔 당시부터 어린 나이에도 감성적인 보이스, 뛰어난 연주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승우가 신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13년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유승우는 이후 히트곡 '예뻐서', '뭐 어때', '선', '너만이', '더' 등을 발표했다. 지난해 5월 정규 2집 '유승우 2(YU SEUNG WOO 2)'로 앨범 전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남다른 역량을 자랑했다.

더불어 드라마 OST와 유튜브 채널 '유승우 TV',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에서 주연을 맡는 등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있다.

유승우의 새 싱글 '걸을까'는 오는 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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