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동영상 녹화‧편집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1인 미디어 전성시대를 맞이하면서 동영상 편집 기술은 이제 필수가 됐다. 동영상 캡처와 편집 그리고 배포를 위해 적합한 프로그램 ‘캠타시아’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캠타시아 활용 전문가 되기’가 오는 15일 출간된다.

캠타시아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동영상을 녹화‧편집‧생성‧공유할 수 있다. 맥(Mac)과 윈도우즈(Windows) 컴퓨터에서 콘텐츠를 편집할 수 있고, 거의 모든 장치에서 신속하고 쉽게 시청자와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헬리오스(대원사)가 발간할 ‘캠타시아 활용 전문가 되기’는 ‘동영상+유튜브+구글(드라이브, 문서, 프레젠테이션, 시트, 캘린더, 애드온 등)+모바일 솔루션’을 융‧복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캠타시아 활용 전문가 되기./사진=헬리오스 제공

효율적인 쌍방향 소통을 위해서는 캠타시아를 활용한 동영상 제작·편집과 구글 및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연결 실시간 협업’이 필요하며, 저자의 도서 『구글 활용 전문가 되기』와 함께 활용하면 더욱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

특히 ‘캠타시아 활용 전문가 되기’는 기능을 이해하는 학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고, 그러한 고민을 지면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러닝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러닝 플랫폼으로 독자에게 다가가도록 집필됐다. 또한 저자 직강 동영상을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IT 인프라 및 멀티미디어 기기에 대한 활용 능력이 높은 대한민국은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게다가 공감 기반의 협업 마인드가 잘 갖추어진 선진국이다. 필연적으로 세계를 선도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 것이다. 

저자인 김익순 씨는 “자신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편집하고, 전파하고, 모니터링하고, 토픽에 참여하고, 필요시 퀴즈를 통한 평가 및 보상 등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독자들을 기쁜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익순 씨는 삼성그룹공채 34기로 입사해 삼성전자 본사 전략기획총괄 인사팀에서 국내외 채용 및 인력 경영계획, 노사업무를 담당했다. ㈜베스트윈과 ㈜조인스 HRD를 창업했으며, 현재 국제경력개발협회 협회장으로 직무역량제고·창직·창업을 위한 국가민간 자격증 개발 및 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또한 대학교에서 구글 및 모바일 응용 앱을 융합하는 IT 활용법, 모의면접·취업진로 등 HRD 관련 강의 및 이커머스를 기반으로 하는 창업 홍보 마케팅법 등을 강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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