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족 겨냥한 이색 전시 선봬
   
▲ 안다즈 서울 강남DL 레고코리아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레고 브릭을 이용한 '레고 아트 시리즈' 전시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사진=안다즈서울강남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안다즈 서울 강남은 레고코리아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레고 브릭을 이용한 '레고 아트 시리즈' 전시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전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7월 한 달간 '가나아트'와 진행한 '도심 속 휴식' 전시에 이어 이번 전시는 8월 팝아트 테마로 새롭게 출시된 레고코리아의 '레고 아트 시리즈' 전시 공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레고로 만들어진 캔버스 위에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비틀즈, 마블 스튜디오 아이언맨, 스타워즈 시스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를 타일브릭 형태의 모자이로 풀어낸 작품들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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