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84㎡ 총 1920가구 규모
   
▲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광역위치도./사진=혜림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혜림건설과 모아건설산업이 손잡고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일대에 '신(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1차'를 9월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혜림건설과 모아건설산업이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69번지 일대에 전용면적 59~84㎡, 총 1920가구를 짓는 대단지 아파트다. 이중 1차로 922가구가 9월 공급된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설계됐고 4베이, 팬트리 등 와이드 혁신평면을 적용(일부가구)했다. 대규모 단지답게 단지 내부는 다양한 테마공원이 꾸밀 예정이고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어린이물놀이터, 주민카페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온천대로,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및 인접 도시로 이동할 수 있으며 국철 1호선 신창역을 이용하면 서울 등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취득세, 재산세 걱정 없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아파트다. 때문에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다.

아울러 단지는 최대 8년간 임대료만 내고 거주가 가능하며, 보증금 반환이 지연되거나 받지 못하는 등의 위험이 없다. 또한 무이자로 중도금 대출 지원이 돼 부담이 없고 합리적인 임대료로 입주자들의 부담을 줄여준다.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분양 홍보관은 아산시 풍기동 485번지 1층에 마련됐으며 관심 고객들은 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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