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 수재민 돕기 성금 1억원 기부
   
▲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사진=토요타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각한 수해지역의 복구와 수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홍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정상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해 11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 성금 5천만원을 전달하였고, 올해 초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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