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차명진 전 국회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차 전 의원은 전날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차 전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후 청평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었다.

   
▲ /사진=차명진 전 국회의원 페이스북 캡처

그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평면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기침하세요?’ 그러더니 입에 한 번, 코에 한 번 면봉을 깊숙히 찔러넣고 끝"이라며 "티레비에 얼굴도 나왔고 주변사람들 괜한 걱정도 하기에 할 수 없이 검사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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