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스트로베리' 파인트와 '럼 진저 레이즌' 컵 등 컬래버 제품 3종 선보여
   
▲ 나뚜루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을 제품 디자인에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제품 3종을 선보였다./사진=롯데제과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제과는 자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나뚜루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을 제품 디자인에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26일 전했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검은 피카소'라고 불리며 1980년대 초 미국 뉴욕 예술계를 풍미하며 감각적인 컬러와 독창적인 화법으로 현대 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화가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나뚜루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나뚜루 주 고객층인 2030 에게 나뚜루에 대한 호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 미쉘 바스키아' 컬래버 제품은 롯데제과 나뚜루의 시그니처 제품인 '녹차' 파인트, '스트로베리' 파인트와 이번 컬래버를 위해 새롭게 선보인 '럼 진저 레이즌' 컵 등 3종으로 구성, 각각의 제품 겉면에는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이 들어가 있다. 

특히 '럼 진저 레이즌' 컵은 기존 나뚜루 아이스크림과 다르게 향긋한 럼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뤄 성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장 미쉘 바스키아' 컬래버 제품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구독 서비스인 '월간 나뚜루'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롯데제과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월간 나뚜루' 구독 고객에게 '장 미쉘 바스키아' 전시회를 방문할 수 있는 티켓(2장)을 문자 서비스를 활용해 9월 초 전송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나뚜루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나뚜루 컬래버 제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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