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토리와 지리산 순우한 한우 명품인증 기재된 리플렛 동봉해 신뢰도 높여
   
▲ 롯데마트는 올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이는 한우 최고 등급인 '투뿔넘버나인'./사진=롯데쇼핑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마트는 올 추석 선물세트로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한우 최고 등급인 '1++(9) 투뿔넘버나인'을 마련했다고 2일 전했다. '투뿔넘버나인'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한우 등급 세분화 이후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제품으로, 특히 전체 소고기 도축 물량 중 약 7% 정도만 나올 만큼 희소성이 높은 상품이다. 

대표 상품으로 '어나더 레벨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1호'를 선보인다. 해당 세트는 등심 500g*2개, 채끝 500g*2개, 안심/부채살 각 500g씩 총 6구로 구성된 세트로, 사전 예약하는 고객 대상 59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등심 500g*2개, 국거리/불고기 각 500g*2개로 구성한 '어나더 레벨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2호'를 사전 예약 고객 대상 39만원에 판매한다.

해당 제품에는 브랜드 스토리와 지리산 순우한 한우 명품인증이 기재된 리플렛을 동봉해 선물세트의 가치를 높였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지리산 순우한 한우 농가의 친환경 한우로부터 나온 부산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지리산 순우한 한우 사골, 꼬리 반골 선물세트는 친환경 한우로만 제작했으며,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아 가성비가 좋다.

대표적으로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사골 5kg으로 구성된 '친환경 지리산 순우한 사골세트'를 사전 예약하는 고객 대상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찜용으로 즐길 수 있는 한우 알꼬리 2kg으로 구성된 '한우 냉동 알꼬리 세트'를 사전 예약 고객 대상 9만9000원에 선보인다. 

박종호 롯데마트 신선식품2부문장은 "프리미엄 축산 세트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품질을 차별화 한 한우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은 물론, 믿고 먹을 수 있는 최상의 맛을 선물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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