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생약 성분으로 잇몸 개선 및 항염·항균 효과 강화
   
▲ JW중외제약의 치주질환치료제 '덴탈큐'./사진=JW중외제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JW중외제약은 치주질환치료제 ‘덴탈큐’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덴탈큐’는 치주치료 후 치은염, 경·중증도 치주염의 보조치료제다.

이 제품은 치주 인대 재생을 촉진해 치아의 흔들림을 막아주는 ‘옥수수불화정량추출물’에 후박나무 추출물을 추가해 치주질환 원인균에 대한 항염·항균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약 복합성분으로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 발생 위험이 적다.

또 잇몸 질환이 심한 초기에는 1일 3회 2정씩, 유지기에는 1일 3회 1정씩 식사 전에 복용하면 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덴탈큐는 잇몸 건강을 위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덴디돌, 덴드리스 등 구강 관련 제품 라인업과 함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덴탈큐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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