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최고급 소재를 통해 슈퍼 스포츠카의 디자인 및 기능성 강화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알칸타라는 24일 신형 마세라티 'MC20'의 인테리어 소재로 알칸타라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마세라티는 MC20의 스포티한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기능적으로 가벼우면서도 디자인적인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알칸타라 소재를 채택했다.

알칸타라는 마세라티의 고성능 모델인 마세라티 코스(Maserati Corse, MC) 시리즈의 인테리어를 위해, 마세라티와 오랜 기간 협업해 왔다. 

알칸타라 소재는 모든 운전 상황에서 완벽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타 소재보다 실링, 필러 및 도어 패널의 무게 경량화 할 수 있어, 극한의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모델 차량들의 디자인 및 기능적인 요소를 완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소재로 자리매김했다.

알칸타라 소재는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하기 원하는 자동차 브랜드를 위해 기술적인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 그리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공해, 소재를 활용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강화한다. 

알칸타라는 이탈리아 장인 정신의 뛰어난 디테일을 선보이는 첨단 가공 기술로, 진정한 '메이드 인 이탈리아' 가치를 전파한다. 알칸타라의 모든 소재 제품은 이탈리아 네라 몬토로에 위치한 현지 생산 공장에서 제작되어 전 세계로 공급되고 있다.

   
▲ 마세라티 MC20에 적용된 알칸타라 소재 시트. /사진=알칸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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