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통령’으로 불리는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화보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공개했다.

헬로비너스 나라는 지난 1일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화보촬영 왔어요. 날씨 너무 추워요. 모두 완전무장하세요. 병영매거진 힘. 군통령호칭감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 헬로비너스 나라/사진=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

공개된 '헬로비너스 나라 화보 인증샷' 사진에는 나라가 화보 촬영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금발의 긴 생머리에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헬로비너스 나라의 미모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헬로비너스 나라 화보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나라, 진짜 예쁘다”, "헬로비너스 나라, 새로운 군통령 헬로비너스 최고다”, “헬로비너스 나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