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 굿모닝 구미'로 '날아라 개천용' 지원
"숙취해소 돕는 젤리...소비자 접점 넓혀갈 것"
   
▲ 일동제약 '마이니 굿모닝 구미'의 SBS드라마 제작 지원 포스터./사진=일동제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일동제은 숙취해소용 젤리 '마이니 굿모닝 구미'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드라마 속 배경과 인물, 상황 설정 등이 보통 사람들의 삶과 가깝게 그려져 제품 속성과 잘 어울리는 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해 제작지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이니 굿모닝 구미는 효모추출물, 미배아대두발효추출분말, 네오큐민(강황추출분말) 등의 원재료에 레몬농축액으로 상큼함을 더한 젤리이다. 이 제품은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낮추고 숙취해소를 돕는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이와 관련한 연구 논문이 대한약학회 학술지인 대한약학회지에 게재되기도 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마이니 굿모닝 구미는 편의점과 온라인몰 등에 입점해 있어 구매가 용이하다”며 “유통채널을 더욱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고 불의에 맞서는 변호사(권상우)와 기자(배성우)의 이야기를 다룬 법조 활극이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