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웰빙 분자 NK 2X 리프팅 프로그램./사진=GC녹십자웰빙

[미디어펜=김견희 기자]GC녹십자웰빙은 고농축 자연살해(NK)세포 배양액을 활용한 화장품 브랜드 '분자(BOONJA)'의 신제품이 최근 CJ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NK 2X 리프팅 프로그램'은 NK세포 배양액과 GC녹십자웰빙의 대표 품목인 태반 주사제를 모티브로 한 '하이드롤라이즈드 태반추출물'의 시너지를 더한 제품이다. 

제품 론칭은 지난 21일 CJ홈쇼핑을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준비된 약 7500개의 물량이 생방송 중 전량 매진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이 선천 면역 세포인 NK세포가 증식해 발현되는 NK세포 배양액과 태반 추출물 성분이 만나 피부 탄력을 채워주는 홈 에스테틱 전문 제품으로, 이마, 이중턱 등 4개 부위의 즉각적인 리프팅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영 GC녹십자웰빙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홈쇼핑 론칭 방송만을 통해 약 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NK 2X 리프팅 프로그램은 7단계의 까다로운 공정이 필요해 한정수량만 생산 가능한만큼, 기대 이상의 소비자 반응에 다음 방송 물량 확보가 가장 큰 과제다"고 말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첫 론칭 방송의 완판 기록에 힘입어 12월 중 2차 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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