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일본 등 전 세계 186개국 케이팝 팬 참여
내년 1분기 정식 출시… 사전예약자들에게 특별한 보상 제공
   
▲ 케이팝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 사전 예약 100만 돌파 홍보 이미지/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미디어펜=오은진 기자]엔씨소프트는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유니버스'의 사전예약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인공지능(AI) 음성 합성·모션캡처·캐릭터 스캔 등 정보통신기술(IT)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한 색다른 즐길거리가 특징이다.

케이팝 팬들은 유니버스를 통해 △강다니엘 △THE BOYZ(더보이즈) △MONSTA X(몬스타엑스) △박지훈 △ASTRO(아스트로) △IZ*ONE(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등의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다. 아티스트는 유니버스 출시 후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12일부터 유니버스 사전 예약을 진행중이다. 사전 예약에는 한국·미국·일본·대만 등 전세계 186개국 케이팝 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6일 사전 예약자들에게 특별한 보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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