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에 1대 팔려…시장 리딩제품으로 자리매김"
   
▲ 올클린 공기청정기 제품 이미지/사진=SK매직 제공

[미디어펜=오은진 기자]SK매직은 신제품 '올클린 공기청정기'가 출시 한 달만에 판매량 1만대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3분에 1대 팔린 꼴로 올클린 공기청정기가 시장을 주도하는 리딩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SK매직은 평가했다.

SK매직은 올클린 공기청정기가 출시된 지난 11월, 한달 간 공기청정기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출시 이후 전월 대비 판매량은 200% 가량 증가했으며 전년 대비 판매량도 18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와같은 성과에 대해 SK매직은 최근 잇따라 발생된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실내활동이 증가한 것을 판매량 증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또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한 할인 프로모션과 같은 타겟 마케팅이 입소문으로 알려지며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다.

SK매직 관계자는 "물로 씻을 수 있는 워셔블 공기청정기라는 장점과 함께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 설명하며 "앞으로도 남다른 생각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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