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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르망·데이토나' 내구레이스 복귀…2023년 출전
포르쉐, '680마력' 하이브리드 레이싱카 제작 예고
승인 | 김상준 기자 | romantic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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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0-12-17 09: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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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내구레이스 LMDh 경주차 디자인/사진=포르쉐코리아 제공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포르쉐 AG가 지난 15일(현지시각), LMDh (Le Mans Daytona Hybrid) 종합 우승에 새롭게 도전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AG 이사회가 이번 LMDh 프로토타입 개발을 최종 승인하면서, 포르쉐 모터스포츠 부서는 새로운 규정에 맞는 하이브리드 레이싱카를 제작하게 된다.

LMDh 레이싱카는 오는 2023년부터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 (WEC)과 북미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에 새로운 탑 클래스를 구성한다. 1000kg 중량의 레이싱카는 최고출력 680마력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의해 구동된다.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은 “새로운 LMDh 카테고리에서는 막대한 예산 투입 없이도 르망, 데이토나 및 세브링 클래식에서 하이브리드 레이싱카와 함께 종합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내구 레이싱은 포르쉐 브랜드 DNA의 일부이기 때문에 해당 프로젝트는 무척이나 매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20년 만에 처음으로 전 세계의 내구 레이스에서 동일한 차량으로 종합 우승 도전이 가능해진다. 새로운 LMDh 카테고리는 높은 비용 효율성에 중점을 둔다.

   
▲ 포르쉐 내구레이스 LMDh 경주차 디자인/사진=포르쉐코리아 제공


차량은 업그레이드된 LMP2 섀시를 기반으로 하며, 전자 제어 장치를 포함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제원이 표준화된다. 네 개의 다른 제조사가 제작한 섀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각 브랜드는 규정 내에서 연소 엔진 및 차체 디자인 콘셉트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마이클 슈타이너 포르쉐 AG R&D 부문 총괄은 “중기적 관점에서 포르쉐는 순수 전기차, 효율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감성적인 연소 엔진 차량 이 세 축의 드라이브 콘셉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포르쉐는 이 같은 제품 전략을 최첨단 승용차량 개발 및 모터스포츠 분야에 적용하고 있으며, FIA 포뮬러 E 대회에서는 순수 전기 드라이브를 활용하고, GT 레이싱에서는 효율적이고 감성적인 연소 엔진을 사용한다. LMDh 클래스는 포르쉐의 많은 모델에 탑재된 강력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통해 순수 전기 드라이브와 연소 엔진 사이의 틈을 메운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규정 상 합성 연료 사용이 가능해질 경우,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훨씬 큰 장려책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프리츠 엔칭어 포르쉐 모터스포츠 부회장는 “우리가 개발한 모터스포츠 전략에 대해 자신감을 전한 포르쉐 이사회에 감사한다”며, “포르쉐는 르망 24 시 레이스에서 총 19번의 종합 우승을 기록하고, 미국 주요 레이스에서 수차례 포디움에 오른 바 있다. 이번에는 LMDh 레이싱카로 우승의 전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합리적인 비용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성능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는 포르쉐 모터스포츠 역사에서 오랫동안 성공의 전통을 이어왔다. 2010년과 2011년에는 혁신적인 포르쉐 911 GT3 R 하이브리드와 함께 뉘르부르크링-노르트슐라이페 레이스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고 당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차량 중에서는 가장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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