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산타·군고구마·눈사람 등 겨울 관련 주제들 형상화
   
▲ 점프 AR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이용한 셀피 (좌측부터) 크리스마스 장식, 루돌프, 호빵, 고구마/사진=SK텔레콤

[미디어펜=오은진 기자]SK텔레콤은 증강현실(AR) 서비스 '점프 AR' 앱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호빵 등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겨울을 연상시키는 소재인 크리스마스와 루돌프·산타·겨울철 간식인 호빵과 군고구마·눈사람 등 다양한 주제를 형상화했다.

이용자는 '점프AR앱'을 다운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앱내에서 크리스마스 서클 아이콘을 돌려 원하는 배경을 선택하면 된다. 또 셀피 뿐만 아니라 동영상 카드도 만들 수 있다. 원하는 구간 영상편집이 가능하고 텍스트  보이스 메시지를 녹음하는  다양한 효과도 가능하다.

조익환 SK텔레콤 MR개발담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AR 콘텐츠로 손쉽게 재미있는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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